하터스하임, 2023. 8. 10. –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는 이제 초소형 칩 캐리어 netRAPID 90을 지원하는 Open Modbus/TCP용 프로토콜 스택도 제공합니다. 따라서 산업용 통신 기술 전문업체인 당사는 이미 유연한 멀티 프로토콜 임베디드 모듈 제품 버전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netRAPID 90은 완전한 테스트를 거치고 사전 로드 스택과 함께 제공됩니다.
“netRAPID 90용 Open Modbus/TCP의 출시와 함께, 당사는 고객이 자사의 필드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Hilscher의 임베디드 모듈 제품 매니저 시몬 피셔(Simon Fischer)가 추가된 프로토콜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덧붙여 말합니다. “우리 솔루션은 즉시 통합이 가능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출시는 엄청난 개발 비용 없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netRAPID 90은 슬레이브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하며 단일 설계로 필드버스, 실시간 이더넷 및 IoT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표준 QFP 컴포넌트와 마찬가지로 마더보드에 솔더링됩니다. 본 제품은 15 x 32mm에 불과한 초소형 규격과 확장된 온도 범위를 겸비하여 소형 센서 또는 로봇 부품에도 적합합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칩 캐리어는 최소의 전력 소비가 특징이며, 현재 출시된 PROFINET, EtherCAT, Ethernet/IP, PROFIBUS, DeviceNet 및 Open Modbus/TCP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owerlink, CANopen, Sercos 및 CC-Link IE Field Basic 등이 탑재된 사전 로드 모듈도 이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