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터스하임, 2024. 08. 22. – 독일 헤센 주의 경제, 에너지, 교통, 주거 및 농촌 지역 장관인 카웨 만수리 (SPD) 가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를 방문하여 독일 자동화 산업의 현 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터스하임 암 마인(Hattersheim am Main)에 위치한 힐셔 본사 방문 동안, 중점 사안은 전 세계 산업 시설의 안전, 독일 내 숙련 인력 부족 문제, 그리고 헤센을 사업 장소로서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회복력(Resilience)이 핵심입니다"라고 SPD 정치인 만수리는 산업 통신 전문 기업 힐셔의 관리자 토마스 라우흐(Thomas Rauch) CTO와 파비안 데부스(Fabian Debus) CPO와의 회의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계화된 공급망은 단기적 비용 절감만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되며, 위기 상황에서도 회복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유럽은 대륙 내에서 시스템적으로 필수적이고 중요한 물품의 공급을 확보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공격의 증가에 대해서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