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사례: Yokogawa CENTUM VP를 위한 PROFINET S2 이중화 지원

요꼬가와 전기 주식회사(Yokogawa Electric Corporation)는 분산 제어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힐셔의 comX 임베디드 모듈을 채택하여 PROFINET 통신 모듈에 S2 이중화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플랜트의 가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CENTUM: 분산 제어 시스템

Yokogawa의 CENTUM은 플랜트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최적의 운영 및 엔지니어링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플랜트 설계, 엔지니어링, 시스템 및 장비 설치, 점진적 생산 증가 단계는 물론, 시운전 이후 수정을 통한 운영 종료까지 포함됩니다.

CENTUM VP는 현재 9세대로, 최신 기술과 50년의 기술적 전문성을 결합하여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의 지속적인 혁신을 보장합니다. 이전 CENTUM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유지하여 사용자가 기존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며, 다운타임을 최소화합니다. Yokogawa는 2024년 4월 9일 PROFINET 통신 모듈 이중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CENTUM VP의 발전에 대한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는 플랜트의 안정성과 가동 시간 향상을 위한 이중화 메커니즘의 통합이었습니다. Yokogawa와 힐셔 간의 충분한 논의 끝에, 양사는 이 기능이 미래 시장에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A picture of several grey modules combined to a control unit. There are many connectors and LEDs at the front panels of the modules.

CENTUM VP를 위한 PROFINET S2 이중화

이러한 맥락에서 Yokogawa는 힐셔의 comX 모듈을 적용하여 PROFINET의 S2 이중화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CENTUM VP”의 통신 모듈을 향상시키고 플랜트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PROFINET은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통신 프로토콜 중 하나로, 이더넷 기술을 기반으로 탁월한 실시간 성능을 제공합니다. 결정론적(Deterministic) 통신을 보장할 수 있어, 정밀한 타이밍과 고속 데이터 교환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합니다.

CENTUM VP와 comX 살펴보기:

신뢰성과 플랜트 가동 시간을 개선하는 PROFINET S2 이중화 지원
원격 I/O 및 Ethernet Advanced Physical Layer(Ethernet-APL) 호환 장치뿐만 아니라 PROFINET 장치도 모니터링 가능
PA Profile 4.0을 지원하는 장치에서 NAMUR NE107 준수 자가 진단 정보를 사용하여 비용 절감 및 안전성 향상

신뢰성과 가동 시간 향상을 위한 Yokogawa PROFINET 통신 모듈의 발전

Yokogawa는 2019년에 PROFINET을 지원하는 통신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이 통신 모듈 사용으로 CENTUM VP에서 PROFINET 호환 장치의 작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객 플랜트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Yokogawa는 힐셔와 협력하여, 힐셔의 netX 기반 comX 모듈을 활용한 새로운 PROFINET 통신 모듈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Yokogawa는 이중화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높은 신뢰성과 높은 운영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이 새로운 모듈 덕분에, Yokogawa 고객은 통신 모듈을 PROFINET S2 이중화로 추가 구성할 수 있게 되어, 플랜트 가동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Yokogawa는 S2 이중화 기능 지원과 향상된 네트워크 진단 기능을 통해, PROFINET의 특정 기능을 정의하는 적합성 등급 B(CC-B)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공정 제어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는 시스템의 이중화 기능을 제3자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PA Profile 4.0의 NAMUR NE107 준수 자가 진단 정보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은 원격 I/O 및 Ethernet-APL(Advanced Physical Layer) 호환 장치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터 제어 센터인 파워 패널은 드라이브의 전원 공급을 중앙에서 제어합니다. 이로 인해, Yokogawa는 고객이 단일 생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작동 모니터링 범위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A product picture of an embedded module with two RJ45 network sockets and a black heat sink mounted on top.

Yokogawa Electric은 지난 25년 넘게 PROFIBUS 및 PROFINET 통신 카드 등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 카드 개발에 있어 힐셔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쓰히로 야마모토
부사장 & 집행 임원
요꼬가와 전기 주식회사(Yokogawa Electric Corporation)

A picture of a Japanese man in business attire. The background is dark with a skight brwon tint.

Yokogawa의 (CENTUM) 포트폴리오에서 comX의 전략적 도입

Yokogawa는 최신 PROFINET 통신 모듈 개발을 위해, 이전 개발들과 마찬가지로 힐셔의 netX 기술을 탑재한 내장형 모듈 com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힐셔의 멀티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comX 모듈을 통해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기술을 처리함으로써, Yokogawa는 하드웨어를 표준화하는 동시에 PROFIBUS-DP, PROFINET 및 향후 기타 이더넷 기반 통신 프로토콜을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Yokogawa는 임베디드 모듈 외에도 각 필드 장치의 개발을 위해 힐셔의 표준 소프트웨어인 Communication Studio를 함께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Yokogawa는 맞춤형 솔루션을 사내에서 개발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시장 출시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개발 비용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힐셔의 netX 기술은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을 통해 멀티 프로토콜 호환성과 장치 연결을 간소화하여 Yokogawa의 CENTUM VP에서 PROFINET 통신 모듈에 중요한 전략적 이점을 제공합니다.